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주문 (문단 편집) === 달인(Master) 레벨 === 역시 윈터홀드 대학에서 마스터급 퀘스트를 수행해야 얻을 수 있다. 데이드라를 소환해서 패고 도망가면 재소환해서 다시 패는 걸 반복해서 시질 스톤을 삥뜯는 식으로 진행된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잉여로운 주문들'''뿐이다. 우선 아트로나크들을 영구소환하는 주문들은 이전의 하위주문에 비해 그다지 많이 강하지도 않으며 AI는 오히려 더 저능해지는 듯 하다. 그나마 희망이라 할만한 데드 쓰랄 역시 콘솔 커맨드까지 써야 장비를 착용해주므로 콘솔 없이 자력으로 플레이어하고 싶은 유저에게는 독. 레벨 40 제한 때문에 전신 풀세트를 끼워줘도 뒤로 갈수록 화력이 딸리고 픽픽 쓰러져 드레모라 로드 소환보다 나을 게 없어지는데다 플레이어를 잘 따라오지도 않아 속이 터지게 만든다. 거기다 종종 버그까지 발생하니 특정 NPC를 시체로 데리고 다니는 컨셉 플레이가 아닌 이상 바닐라의 달인급 소환술은 답이 없다. * '''Dead Thrall 죽은 자의 종속''' - 시체를 부활시켜 시간 제한 없이 시전자를 위해 싸우게 한다. 또한 힘이 다해 쓰러져도 재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하위 강령술이나 전격 주문 등으로) 재가 되거나 머리만 잘리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시 일으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휴대하고 있던 장비를 쓰지만 빈털터리일 경우, 맨주먹으로 싸운다. 그리고 되살리기 전 무기를 넣어주면[* 참고로 언데드이기에 체력 회복이 불가능하나, 던가드 설치시 추가되는 언데드 치료나 흡혈 인첸트 무기를 쥐어주면 싸우면서 체력을 보충한다.] 넣어준 무기들 중 가장 좋은걸 들고 다닌다. 하지만 갑주나 옷 등은 생전에 입고 있던 것만 선호하기에 아무리 발가벗기거나 더 좋은 갑주를 넣어줘도 건물 내/외를 오가거나 빠른 이동시 어느새 원래 옷을 갖춰 입는다.[* 물론 [[티투스 메데 2세]] 같은 몇몇 NPC는 발가벗긴 그 상태로 다니나, 팔로워의 경우 죽인 뒤 종속시키면 방어구까지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시체에 원하는 장비들을 제대로 넣어주기 위한 과정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일단 기본적인 개념을 언급하자면 아래와 같은데, 시체를 탐색해 보면 삼각형 모양 화살표가 표시된 물품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Outfit이 되어있는 것들이다. 콘솔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콘솔창 띄운 후 시체를 클릭해 콘솔창 최상단 중간에 시체의 아이디가 뜨면 showinventory를 입력하면 된다. 시체의 물품 목록이 죽 뜨는데 개별물품 표시 맨 오른쪽에 Outfit이라고 적인 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는 'Worn'이라고 추가표시된 물품들도 있는데, 시체가 현재 착용중인 물건이란 뜻이다. '''예시) 1 -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 (000FC014)(100,100.00%) - Worn - Outfit " '''(예시 중의 000FC014는 해당 아이템 코드이다.) 즉, 000FC014라는 아이템을 현재 착용하고 있으며 이 아이템은 Outfit으로 잡혀있다는 뜻. 왼쪽에 ㅁㅁㅁ이라 된 부분은 본래 아이템 종류를 표시한 부분인데 한글패치가 된 경우 저렇게 글자가 깨져보이는 경우들이 있다. 깨지지 않고 정상이라면 무기종류, 반지, 아뮬렛, 갑옷 등등이라고 알아보기 좋게 표시된다. 그러므로 데드스랄 사역마들은 (시체상태에서) 기존무기(활 포함)를 바꿔줄 수 있으나 이외에 옷(갑옷, 로드 등), 방패, 아뮬렛, 반지, 신발, 건틀렛, 투구(후드 포함) 등은 불가능하다. 이건 사역마가 생전에 착용한 (무기를 제외한) 물품들이 그 캐릭의 기본 Outfit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넣어줘도 반응이 없거나 혹은 있는 듯 보여도 빠른이동이나 지역이동 한 번에 바로 풀려버리고 원위치 되는 것. 이렇듯 정상적 방법으로는 무기를 제외한 걸 바꿔줄 수 없으나 콘솔을 사용하면 가능한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시체 물품을 확인한다. 물품 왼쪽에 삼각 화살표가 되어있는 물품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outfit으로 잡혀있는 물품들이다. 상술했듯이 showinventory 콘솔로도 확인가능. 2. outfit 물품들 중 임의로 최소 '하나'만 남기고 다 빼낸다. Worn 표시의 여부는 상관없고 outfit표시만 보면된다. 반드시 최소 하나를 남겨야 하는 이유는, 모든 outfit을 싹 다 제거해 버리고 교체를 하면 아무 소용없이 다시 기본 복장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 만약 신발이 덜 중요하다면 신발만 그대로 남기면 되는 식. 3. 남긴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넣어주고자 하는 물품으로 넣어준다. 4. 콘솔창을 열어 showinventory로 확인한다. 새로 넣어준 물품을 포함해 시체의 모든 물건들이 주욱 뜬다. 물론 새로 넣어준 아이템은 아직 Outfit으로 잡혀있지 않다. 새로 넣어준 물품의 아이템 코드들을 숙지한다. 위의 예시에서는 '''000FC014'''가 코드에 해당. 5. 콘솔에서 '''equipitem (한 칸 띄우고) 아이템 코드 (한 칸 띄우고) 1''' 이라고 치면 정식으로 장착이 되면서 해당 아이템이 Outfit상태로 전환되며 시체의 외형이 해당 아이템을 장착한 외형으로 바뀐다. 이 명령을 새로 넣어준 아이템 횟수만큼 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000FC014라는 아이템을 일단 넣어주고 콘솔을 열어 '''equipitem 000FC014 1''' 이라고 치면 되는 셈. 물론 당연히 콘솔을 이용할 때는 항상 해당시체가 클릭되어 콘솔창 최상단 중간에 아이디가 떠 있는 상태여야 한다. 6. 위의 과정이 순서대로 다 끝나면 데드스랄로 부활시킨다. 기본 복장으로 돌아가지 않는 커스텀된 사역마 완성. 7. 무기류는 아무 때에나 그냥 이런 콘솔 필요없이 넣어주면 된다. 물론 시체상태에서만 가능하니 죽여놓고 기존 무기빼고 새무기넣고 다시 부활시시면 적용된다. 8. 새 아이템들을 한꺼번에 다 넣고 showinventory를 쳤을 시 목록이 길어져 목록 일부가 콘솔창 표시부분 바깥으로 나가버려 아이템 코드확인이 어려워 난감할 수도 있으니, 이럴 때는 아이템을 한 개 한 개씩 교체하는 것도 괜찮다. 9. 굳이 새 아이템을 '넣어줄' 필요까진 없다. 넣어줄 아이템의 코드만 알고 있으면 루팅창에서 직접 넣지 않고도 equipitem (아이템코드) 1 콘솔로 얼마든지 장착 가능하다. 자신이 좋은 유니크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사역마에게 입혀주긴 아깝다거나 혹은 사역마 증발버그가 우려되는 경우는 이렇게 코드 입력만 이용해서 자신의 아이템을 아낄 수 있다. 복사나 마찬가지인데, 물론 게임의 재미는 떨어질 수 있다. 이렇게 콘솔을 이용하면 [[웁|아무리 빤스만 입고]] [[https://youtu.be/8pxgL6BGO-I|헐벗고 다니는]] [[황제]] [[티투스 메데 2세]]라도 정상적으로 장비를 입혀줄 수 있지만... HP가 1인 [[유리몸]]이라 아무리 튼튼한 중갑을 입혀놔도 한방에 사망...[*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Perk#s-5.2|퍽]]과 인첸트 부여된 장비를 이용해서 체력 좀 올릴 수 있긴 하다.]] 거의 모든 npc들은 좀비가 되면 으어어어 신음소리만 내지만, 일부 npc의 경우 이걸 구현하는 걸 잊었는지 생전처럼 대사가 나간다. 가령 볼라키아 뱀파이어에 데드스랄을 걸어서 데리고 다니면 흡혈에 대해 중얼중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여하튼 시간 제한이 없는데다 생전의 퍽과 스킬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강령술사나 [[탈모어 심판관]] 같은 마법사를 종속시키면 이들까지 소환수를 부리기에 순식간에 5,6인 파티가 될 수 있다. 게다가 던전 탐사 도중 짐이 많아지면 주변의 인간 시체에 중요치 않은 이런저런 잡템[* 팔로워와 달리 길을 잃으면 이따금 어디론가 사라지기 때문에 희귀나 고가의 템들은 넣지 말 것을 추천한다.]들을 최대한 막 쑤셔넣고[* 팔로워도 아니고 죽은 자다 보니 무게 제한이 없다.] 되살려서 짐꾼처럼 활용하다 상인이나 집 앞에서 사살[* 상술했듯 목이 잘리면 재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재사용을 원한다면 일반 평타나 주먹만 쓰자. 또한 마법은 인근 주민들이 휘말릴 수 있기에 좀 떨어진 곳에서 사살하는 것이 좋다.]해서 회수하면 된다. 그리고 여느 언데드 주문과 마찬가지로 이들과 함께 마을이나 도시에 방문하면 '그 주문은 위험해보여' '저리 가요' 소리를 듣는 건 사소한 단점. 게다가 바로 밑에 후술하다시피 사자 소생 도중 건물 내/외로 나가거나 빠른 이동을 해버리면 망자는 그 곳에 그대로 머무르거나 어딘가로 뿅 사라지는데, 문제는 죽은 자나 소환물이 더는 따라오지 않는데도 사람들로부터 계속 좋지 못한 소리만 듣는다. 이 경우 서리 망토를 필드에서 한번 시전하고 효과가 끝난 뒤(혹은 시전하고 빠른 이동) 들어가거나 절도를 대놓고 저질러 빵살이를 하거나 늑대인간이나 흡혈귀로 변신해 적용 효과를 초기화할 수 있다. 빠른이동 등으로 소생시킨 시체가 사라지는 원인은 해당 소환수가 이미 죽은 판정이라 시간이 지나면 해당 시체가 사라지고 동일한 코드를 지닌 개체가 어딘가에 리스폰 되기 때문인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1. 고유한 코드를 지닌 개체여야하며 2. 버그든 의도했건 시체가 영영 사라지지 않는 개체여야한다. 이를 만족시키는 NPC는 별로 많지 않으며 성능적으로도 쓸만해야 가치가 있기에 더더욱 제한적이다. 대표적으로 스펠브레이커 퀘스트의 마지막 보스인 오첸더가 있다. 그 외에는 란베이그의 안식에 있는 흑마법사 실드, 아론딜의 영지에 있는 아론딜 등이 영구시체 판정을 받으며 위의 조건을 만족한 시체들은 빠른이동 등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나, 가끔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 '''Flame Thrall 화염의 권속''' - 화염의 권속을 소환한다. 정령 소환 주문으로는 정령 (Atronach)들이 소환되었다면 이 쪽은 권속(Thrall)들이 소환되며 이들은 기존의 정령들과 달리 '''영구적'''으로 주인 곁에 남아있고, 능력이 크게 강화되며, 아트로나크 강화 퍽의 영향도 받고, 공통적으로 Thrall Healing능력으로 매초 1의 체력 리젠능력을 얻는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 영구는 아니고 지속시간이 999일인데 어차피 스카이림 내에서 999일동안 아트로나크를 살려둔 채로 다니는 건 999일 동안 잠만 자야 가능한 일이므로 별 의미는 없다. * '''Frost Thrall 서리의 권속''' - 서리 아트로나크를 영구 소환한다. * '''Storm Thrall 폭풍의 권속''' - 폭풍 아트로나크를 영구 소환한다고 되어있지만 버그로 권속(Thrall)이 아닌 정령 (Atronach)이 소환되는데 이름이 정령으로 표시되고 체력회복 효과가 없다.[* 정확히는, 각 정령의 단계가 정령강화 퍽의 유무에 따라 '''일반-강화일반-노예-강화노예'''순으로 강력해지는데 정령강화퍽을 찍지 않고 해당기술을 사용하면 정상적인 노예급 정령이 소환된다. 문제는 정령강화를 찍고 소환하면 '''강화노예'''가 아니라 '''강화일반'''급이 소환된다는 것. 당연히 정령강화퍽을 안찍은 노예급보다 스펙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강화노예급 전격의 정령은 방당 50의 볼트마법과 60의 연쇄번개를 사용하도록 강화되기에 상당히 뼈아픈 버그이다.] [[http://en.uesp.net/wiki/Skyrim:Storm_Thrall_(spell)#Storm_Thrall|출처]]이 버그는 언오피셜 스카이림에서는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